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 드래곤 (문단 편집) ==== 진 드래곤 ==== || [[파일:shin_dragon1.png|width=450]] || [[파일:shin_dragon2.png|width=450]] || 고치상태에서 동면상태로 있던 진 드래곤이 [[고우(진 겟타로보 세계 최후의 날)|고우]]의 부활로 각성, 탄생한 진 드래곤 최후의 형태. 이 형태야말로 사실 [[사오토메 박사]]가 계획했던 진정한 모습이다. [[우자라]]와 비슷한 용모양 몸통에 어레인지된 [[겟타 드래곤]]의 상반신이 얹혀있는 형태. 첫 등장 장면에서 가니메데의 핵에 기생한 인베이더가 되받아친 [[스토너 선샤인]]을 맞고 튕겨나 대기권으로 추락하는 [[진 겟타로보(로봇)|진 겟타 1]]을 용 머리에 태우고 상승, 그 거체를 드러낸 후 겟타빔 일격으로 [[가니메데]]를 통째로 날려버리는 위용은 말 그대로 폭풍간지이다. 무장은 [[겟타 드래곤]]과 비슷한데 겟타 머리와 용 머리에서 [[겟타 빔]]을 발사할 수 있고, 양 어깨에서 [[겟타 토마호크|더블 토마호크]]를 꺼내는 것도 가능. 용 머리에서 쏘는 겟타 빔은 드래곤 브레스처럼 발사되어 상술하듯 위성인 가니메데도 어렵잖게 분쇄할 정도로 고위력을 자랑하나, 겟타 머리에서 쏘는 겟타 빔은 가늘고 위력도 낮으나[* 진 드래곤 기준. 진 드래곤의 크기가 크기다보니 진 겟타의 겟타 빔보다 굵다.] 대신 장시간 조사가능하며 겟타 드래곤처럼 방향전환이 가능한게 특징이다. 작중 진 겟타로보와 에너지를 합쳐서 [[웜홀]]을 만들어 내는 모습도 보여주는데, 말이좋아 에너지를 합친거지 "진 드래곤이 더블 토마호크에 겟타 에너지를 충전한 뒤 투척 → 날아간 더블 토마호크에 진 겟타가 겟타 빔을 발사 → 웜홀 생성"이기에 실상 진 드래곤 혼자서도 가능할듯. 또한 겟타 드래곤을 베이스로 했기 때문에 겟타 드래곤의 최강의 필살기 [[샤인 스파크]]를 사용할 수 있다.[* 하야토가 "겟타 드래곤의 집합체라면 당연히 그 기술이 있을 것이다"라고 언급하자 료마나 벤케이, 고는 감으로 알아챈다. 케이, 가이는 겟타 드래곤에 대해 모르고 있어서 무엇을 하는 건지 어리둥절했다.] 다만 아래의 [[파이널 겟타 토마호크]]로 진 드래곤의 겟타 노심의 출력이 저하되어 기술을 사용할 수 없게 되고, 대신 진 겟타로보의 겟타 노심을 연결하여 [[샤인 스파크]]를 사용하게 된다. 슈퍼로봇대전에서는 진겟타와 진드래곤의 합체공격인 [[진 샤인 스파크]]이라는 이름으로 나오지만 원작 OVA에서는 그냥 "샤인 스파크"이다. [[진 겟타로보(로봇)|진 겟타 1]]이 진 드래곤의 머리위에 올라가면 진 겟타로보에게 에너지를 전송 하는것이 가능하다. 이를 통해 원작에서는 진 겟타 1과 힘을 합쳐서 목성의 위성들을 두동강내는 [[겟타 토마호크|초대형의 토마호크]]를 생성해내기도 했으며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는 이 기술을 [[파이널 겟타 토마호크]]라고 부른다. 극중의 최종병기지만 마냥 강력한 모습만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[* 작중 거대 인베이더를 겟타 빔으로 뚫고 가려고 했다 재생한 인베이더의 몸에 갇히자(용머리로 겟타빔을 쏜게 아니라 겟타머리에서 쏜거다) 진 라이거로 변형해서 탈출했고. 이후 인베이더 무리에게 전신이 뒤덮여지자 진 포세이돈으로 체인지해서 겟타 일렉으로 전부 지저버린다.] 다른 겟타로보처럼 상황에 맞춰 진 라이거와 진 포세이돈으로 변형 가능하다. 물론 [[겟타 엠페러]]나 겟타 세인트드래곤 같은 실체조차 명확하지 않은 초월적인 존재를 제외하면 역대 겟타로보 중 최강. [[진 겟타로보(로봇)|진 겟타]]조차 아득히 뛰어넘는 위력의 기체다. 실제로 진 겟타가 [[가니메데]]를 향해 [[스토너 선샤인]]을 날렸을 땐 (우주 공간에서 보일 정도로 큰 폭발이 일어나긴 했으나) 아무래도 상대가 [[왜행성]]급의 질량을 가진 천체라 실질적인 타격이 없었다.(아무리 코믹스에서 대도시 하나를 통째로 증발시켜버릴 정도의 위력을 보여준 진 겟타의 스토너 선샤인이라지만, 상대는 작은 행성만큼 거대한 천체다. 턱도 없는 수준.) 심지어 위성 지표를 뜷고 내부에 진입해 스토너 선샤인을 날렸을 때도 특수한 인베이더 때문에 공격이 간단히 반사되어 실패. 반면 진 드래곤은 하반신의 입에서 발사하는 겟타 빔으로 가니메데를 '''일격에''' 박살낸다. [[파이널 겟타 토마호크]]도 진 겟타가 휘두르긴 했으나, 사실 에너지 자체는 진 드래곤이 공급한 것이고, 진 겟타는 그걸 전달받아 휘두르기만 한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진 드래곤의 힘이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. 가니메데를 일격에 파괴하는 진 드래곤도 한 번 사용하고 나서 노심 출력이 올라가지 않을 정도였는데 진 겟타의 출력으로는 절대 무리인 기술. 게다가 진 겟타는 단순히 휘두르기만 했는데 팔이 박살이 나버렸다. 진 드래곤의 에너지를 진 겟타가 공급받을 때 산전수전 다 겪은 벤케이가 "괴, 굉장한 에너지다...!"라며 경악하고 냉철한 하야토도 "흥, 기체가 버틸 수 있을지 의문이구만!"이라며 거든걸 보면 에너지 출력에 있어서도 진 겟타를 아득히 초월하는 수준.[* 여기에 원래 겟타로봇G의 집합체라는 것과 작중에 사오토메 박사가 진 드래곤에서 겟 머신 하나를 뚝딱 생성해낸 모습을 볼때, 진 드래곤을 통해 겟타로봇G를 다수 수급할 수 있다는 것도 무서운 점. 너무 많이 만들면 문제가 될지 모르나 소수라면 문제 없을테고 진 라이거가 드릴 미사일을 날리는 걸 보면 진 드래곤 자체에 재생력이 있는듯 보이니 생각보다 괜찮을지 모른다.] 아쉽게도 슈퍼로봇대전 등에서 이런 설정이 반영되지 않는 편이라, 최강의 겟타로보는 진 겟타로만 알려져 있다. 최후에는 파이널 겟타 토마호크의 사용으로 겟타선 노심 출력이 올라가지 않자 진 겟타의 노심을 겟타선 에너지 증폭기로 써서 샤인 스파크를 발동, 차원의 균열을 제거하고 대파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